T비즈 Magazine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SK텔레콤의 든든한 IoT
지난해 11월 포항에서 발생한 5.4 규모의 지진을 포함하여 최근 우리나라에 발생한 재난 사고로 인해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대응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다양한 IoT 기술 개발과 재난 복구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T magazine 12호에서는 전국 곳곳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SK텔레콤의 든든한 IoT 기술과 활동들을 살펴보겠습니다.
01 재난 현장에 뛰어드는 IoT
지진현장 실시간 영상 전송하는 바디캠, 날아오르는 소방관드론
강원도 재난 현장에 뛰어드는 IoT
실시간 영상관제 시스템 "T 라이브 캐스터" 관련 영상과 자료가 궁금하시면? T 라이브 캐스터 페이스북 바로가기 >
공공 안전 솔루션
- 관제드론1 (열화상 카메라)
- - 소방헬기 출동 전 재난 상황 파악
- - 온도에 따른 다른 색으로 표현하는 카메라
- - 화재 범위 및 경로 추적
- 관제드론2 (줌 카메라)
- - 소방헬기 출동 전 재난 상황 파악
- -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구조 요청자의 위치 파악
- 특수단말기 (바디캠)
- - LTE 무전기이자 충격과 열에 강한 스마트폰
- - 소방관이 재난 현장을 바디캠으로 촬영해 실시간으로 상황실에 전송
- 인명구조견
- 소방관
- T 라이브 캐스터
- 상황실
- - 관제드론과 바디캠에서 보내는 영상 확인
- - 영상을 기반으로 각종재난사고 시 체계적으로 대응
02 안전사고 위험에 대응하는 IoT
철도 온도 60℃ 경고 알람 받으면 문제 위치로 즉시 출동
철로 위험 IoT로 감지해 대형사고 막는다
![[철도에 설치된 IoT 센서의 측정 결과를 확인하고 있는 코레일 직원들]](/biztsweb/html/lounge/magazine/180123/section2_img1.jpg)
사람들이 원하는 장소에 편하고 빠르게 갈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교통수단 철도.
철도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가장 큰 목표로 삼는 코레일은
매년 혹서기가 되면 철로 휨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전쟁을 치릅니다. 철로 휨 현상은 뜨거운
태양열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고온으로 휜 철도를 그대로 달릴 경우 탈선의 위험이
있습니다. 사고 예방을 위해 코레일은 한여름 뙤약볕 속에 직원들이 2인1조로 직접 철로를
돌아다니며 일일이 온도를 측정해야만 합니다.
SK텔레콤의 첨단 IoT 기술이 철도와 만나 앞으로는 이 같은 어려움이 크게 줄었습니다.
전국에 깔려있는 철도 설비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져 고객과 정비직원들의
안전이 좋아지게 되었는데요. SK텔레콤의 IoT 전용망인 '로라(LoRa)'와 LTE를 활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철도를 관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철도 IoT의 개발은 서울과 대전
사이의 경부선을 대상으로 레일 온도 측정, 차량 배터리 전압 측정, 차량 감속기 온도
측정,차량 진동 측정, 자동 장력조정장치 동력게이지 측정 등 이용자와 직원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이뤄졌습니다.
철로 및 장비 등에 센서 시제품 10개씩 총 80개를 장착하고, 정상 범위를 넘어선 결과가
측정될 경우 IoT망을 통해 이를 관제시스템에 전달해 철도공사가 조치하는 방식인데요
실제로, 철로 부착 센서가 10분마다 온도를 측정해 50℃가 넘어갈 경우 시스템에서
알람을 울리는 형태였던 레일 온도 측정의 경우 지난 8월 혹서기 실제로 10여 차례 온도
경보를 보내 코레일에서 빠르고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했다는 평가입니다.
![[관제화면]](/biztsweb/html/lounge/magazine/180123/section2_img2.jpg)
03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IoT
버튼만 누르면 CCTV 정보부터 경찰 출동까지
'One-Stop' 안전 스마트시티 구현!
![[SK텔레콤 안전 스마트시티 개념도]: sk teltecom 스마트시티 기술 - ict 인프라 -> 복지부(복지공무원 지킴이) -> 지차제(CCTV 관제시스템,치매어르신 서비스) -> 경찰청,소방재난본부(112/119 상황실, 신변보호 서비스) -> 교육부(U안심알리미,격오지교사보호)](/biztsweb/html/lounge/magazine/180123/section3_img1.gif)
첨단 ICT 기술이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와 만나 치매노인과 유소년의 보호는 물론,
복지공무원과 격오지 근무 여교사의 안전, 범죄 피해자 등의 신변보호 대상자까지
광범위하게 적용 영역을 넓히며 도시의 진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정부기관·지자체와 활발한 협력 속 지원 대상 10만
SK텔레콤의 지능형 응급호출 시스템이나 안전망 이용고객의 수는 '17년 11월 기준 10만을
넘어섰습니다. SK텔레콤의 시민 안전망 구축은 지난 2012년 App.형태의 '스마트 T
지킴이'로부터 시작해 현재 3G/LTE를 넘어서 IoT(로라, LoRa)망을 활용하는 단계로 꾸준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 2014년부터 교육부와 함께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등·하교 알림, 위치확인,
응급호출 및 알림, 통화 등의 기능을 제공한 'U-안심알리미'를 선보였으며, 해당서비스는
맞벌이 가정이 늘고 있는 현대사회의 필수 서비스로 자리잡았습니다.
또한, 지난 2016년에는 격오지에 근무하는 여교사들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응급 시
알림을 보낼 수 있는 '여교사 안심서비스'를 교육부와 시작했으며,
작년에는 보건복지부와 가정 방문을 담당하는 복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위험상황에 빠질
경우 즉시 호출이 가능한 '안전근무지킴이'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어 지난 2016년 7월에는 통신사로는 유일하게 '사회적 약자 보호 연계시스템 '을
구축했으며 서울시 성동구의 '더욱 안전한 성동구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치매노인 실종
방지 서비스를 제공 중 입니다.
경찰청 협력 통해 'One-Stop' 안전 지원 기반 확보
SK텔레콤은 경찰청과 협력하여 지자체의 CCTV 정보가 위급 상황 시 경찰에 동시에 제공되며
보다 신속하고 종합적인 대처가 가능한 지능형 응급호출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제공되는 스마트워치는 대부분의 웨어러블 단말들이 제공하지 않는 와이파이(WiFi) 위치 확인
기능을 추가해 실내에서 사용자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기존 LTE와 3G, GPS 등과 종합한
위치정보를 통해 보다 정확한 출동 장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자체의 CCTV와 경찰청을 연결하는 안심 서비스는 현재 SK텔레콤과 관제센터가 연결돼 CCTV
정보가 제공되는 지자체 5곳만 가능한 상황이지만, 서울시내 25개 구에 적용하는 등 서비스 가능
지역이 급속히 확대될 전망입니다.
통신과 정부기관, 지자체, 경찰 등을 연결하는 스마트 시민 안전망이 시민의 안전은 물론, 교통과
에너지 관리, 환경 보호 등 스마트시티 전반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능형 응급호출 시스템 개념도]: 사용자 -> 응급호출 -> 통신사 :지능형 응급 호출 시스템(IECS) (IVR / CTI / Volce recording system) -> 위치정보 -> 응급호출 -> 음성녹취 -> 지역자치단체(U-시티관제센터)영상취득,보호자 SOS수신 + 통화 중 즉시신고, 국가기관(경찰/소방) 사용자,보호자,경찰청 3자 통화](/biztsweb/html/lounge/magazine/180123/section3_img2.gif)
기업 T world 에서 안전/보안 관련 된 더 많은 솔루션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업 T world 안전/보안 솔루션 보기 >
연도별 SK텔레콤 도입 안전 단말
| 도입년도 | 단말 | 이미지 | 방식 | 특징/용처 | 공급규모 |
|---|---|---|---|---|---|
| 12 | 스마트 T지킴이 | - | APP 형태 | - App버튼 눌러 응급호출, 실시간 위치 조회 - 교육부 안심알리미 사업 | 4,000 여대 |
| 14 | 스마트 초록버튼 | - | 스마트폰 연동 Bluetooth 방식 | - 원터치 조작 응급호출, 실시간 위치 조회 | 40,000 여대 |
| 15 | 키즈 안심폰 | - | 3G 전용폰 | - 지정된 번호에 통화 및 SMS 발송 가능 | 36,000 여대 |
| 16 | 기어 S2 초록버튼 | - | 3G 응급호출 | - 스마트워치형 디바이스 - 교사 신변보호, 복지 공무원 안심 근무 지킴이 사업 | 6,000 여대 |
| 17 | T 케어 | - | LTE 망 활용 | - 검찰청 번죄 피해자 신변보호, 치매어르신 케어 사업 | 1,000 여대 협의 중 |
| 17 | 키코 | - | LoRa 망 활용 | - 부산시 스마트시티 사회안전망 사업 | 20,000 여대 |
04 따뜻한 동행이 함께하는 IoT
SKT의 특별한 선물_장애인 자립 주택에 설치된 IoT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IoT는 이제 우리 삶 곳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에서는 매서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지난 12월, 이 놀라운 기술을 이용한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SK텔레콤과 따뜻한 동행이 함께하는 '스마트홈 드림 하우스'가 바로 그것입니다.
몸이 불편한 장애인의 자립 생활을 위해 집 안 구석구석 IoT 기술을 접목한 기기를 설치했는데요.
추운 겨울 더욱 따스한 보금자리가 되도록 노력한 SKT의 스마트홈 드림 하우스를 함께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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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SK텔레콤의 다양한 ICT 기술부터 재난 현장을 신속하게 복구하는 활동들까지! SK텔레콤은 ICT 기술과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제공하면서 안전한 국가와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생활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ICT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재난 상황에 대응하는 활동들을 더 널리 확대해 가면서 기업의 사화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오니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